현지 퀄리티를 위해 3개월 전에 확정-불확정 여부를 알리며
최소 2~3 개월 전에 마감을 합니다. 확정이 된 팀만 예약금을 받아요.
상품가에 항공권은 불포함이지만 눈물겹게 놀랄정도로 365일 24시간 문팀장이 어마어마하게 체크합니다...
낮은요금 뜨는지를요
항공권은 직접 하셔도 되고 의뢰하셔도 됩니다.
지금부터 가장 빠른 날짜는
[7월 6일 북유럽] 취소자로 2 명 <북유럽 10박 13일은 송네피오르드 & 하이당에르 피오르드 둘 다 봅니다>
[7월 18일 동유럽] 집중모객 , 현재 6분 신청주셨고 10분 이상시 확정
[7월 27일 북유럽] 집중모객, 현재 9분 신청주셨고 10분 이상시 확정
* 임박한 날짜들은 항공권이 없어서 불가능합니다. 현재 올해 추석연휴 문의가 많으나 추석은 1년 전에 신청을 해주셔야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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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이지만.....
포르투갈, 그리스가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9월 1일 : 포르투갈/ 10월초로 그리스 집중 모객할테니 신청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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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상품 갯수는 코로나 전보다 1/20 밖에 안되는데 문팀장이 너무 벅찬 상태입니다.
(남들처럼 주 40시간 근무하고 점심 먹고 주말에 놀 거 쇼핑할 거 즐길 거 전혀 하지 않음. 두유와 초콜렛이 3끼 식사임
제가 적.당.히 일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여요)
바쁜 이유 : 코로나 이후 개별여행자 폭증으로 항공좌석이 너무 부족합니다.
항공권 낮은 요금에 하루의 반을 소비하고 있어요.
상품가에 항공권이 불포함이니 회사 수익이 아닌 고객님의 수익이죠
이틀에 한 번씩 요금조회해서 연장, 어떤 팀은 3 달까지도 연장을 합니다.
바쁜 이유2 : 상품에 연속성이 없어서 매번 새롭게 해야합니다.
포르투갈, 그리스 몇 년을 정성들인 후에 오픈했지만 1팀하고 종료........
또 다른 나라해도 1팀하고 종료.....
1팀 한 이후에 ---> 1년 후에 진행하니 다시 현지를 조사해야함. 시간 부족
그래서,현지 체류자들이 늘어나다보니 개인여행 도움을 요청하시는데 죄송하게도..
현재 확정된 소수 상품에 집중하기 위해서 '개별여행 추가' 부분에 대한 것은 못도와드립니다.
기존 호텔을 [연장 숙박] 하는 것만 의뢰 가능하고, 다른 부분은 불가능합니다.
기존 상품도 현지 예약이 밀려있는 상태라서요.
적당히
대충이
못함
** 글 수정. 4월 25일] 바빠야할 4월이 팀이 없어서 좀 여유로워진 문팀장입니다. 기존 팀들 재정비하면서 더 신경쓸게요
안녕하세요. 부디 이 글을 보고 전화-질문을 하지 마시길 부탁드려요
[ 4월초 글 추가]
기존 10월 초 연휴때 +9월 추석때 신청하신 분들은 대한항공 발표를 기다려봐야합니다. 그 주간에 항공을 막아둔 상태라서요.
우리 손님들은 문팀장이 대한항공 회장님보다, 국토교통부 장관보다 더 높은 사람으로 알고 계십니다..
네, 제가 361일 일하니 그런가봅니다?
대책 마련을 해달라고, B안 C 안 대책 내놓으라고, 어떻게 되냐고 계속 저에게 물어보는데
대한항공 회장님도 발표를 못하는 것을 저에게??
답답하신 분은 포춘텔러에게 꼭 질문하시고 저에게 알려주세요. 제가 일할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뉴스가 최근에 나왔는데
유럽측에서 합병조건이
2 항공사가 '동시 취항' 하는
바르셀로나, 로마를 중단하라고 했고
현재 대한항공은 바르셀로나, 로마 : 9~10월 전부를 막아둔 상태입니다
저 또한 [뉴스] 를 통해 알았고
작년에 결제한 (1년 전) 당장 추석팀 해결해야하는데, 대한항공 공식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뭘 할 수가 없습니다.
이미 경유항공은 좌석 없음
<뉴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9월 4일부터 중단한다고 했고
로마의 경우는 주 6회-> 주 3회로 변경이 될거라고 합니다.
그러니, '바르셀로나' 는 8월까지는 다녀오셔야지 직항편 탑승합니다.
7~8월은 많이 덥고 5월까진 마감되었으니 [6월 6일] 이 가장 빠른 마지막 날짜
9~10월 이탈리아 , 스페인 문의는 불가능합니다.
[뉴스] 가 나온 이후에 , 경유를 하든 뭘 하든 대한항공의 공식 발표가 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언제 오픈되냐고 추석팀 어떻게 하냐는 대한항공 회장님도 답 못하는 것을 여행사에게 질문 하지마시고
그럼에도 궁굼하신 분은 꼭 [포춘텔러] 에게 문의하고 저에게도 귀뜸주세요.
가장 핫했던 '바르셀로나 운항중단' 은 저에게 "전청Z 가 여자래요" 라는 얘기를 듣는 것처럼 충격적입니다.
매일 홈페이지를 접속해서 가을이 오픈되기를 기다리시기는 어려울테니 회사 카톡이나 010-5100-3095 로
예) 가을 이태리 오픈시 연락, 3명
9월 스페인 오픈, 2명 <-- 요렇게 남겨주시면 오픈시 알림하겠습니다.
-문팀장
#저도미래를알고싶다
2월 21일
22년에 올린 글 , 24년 3월 9일 수정합니다.
안녕하세요~
1분 1초가 부족한 유럽스케치 문윤정입니다.
모든 상품가에 항공권 금액은 불포함 / 제가 낮은요금 열씸!!! 노력해서 찾아드려요
유럽스케치는 '날씨' 좋을 때만 그 나라를 오픈합니다.
머나먼 유럽 한 번 가기가 힘든데 제일 좋을 때 가셔야죠~
1) 코로나 전보다 항공권이 2배 올랐고, 시내호텔은 2 배, 차량과 기사는 3 배 올랐습니다.
그러니 상품가는 코로나 전보다 최소 200 이상 up 되고, 항공권 금액이 하도 바뀌어서 상품가에 항공권이 불포함입니다.
2) 모든 유럽은 7~8월 덥습니다. 여름입니다. 한국처럼 에어콘 빵빵하게 틀지 않아요.
스위스가 알프스산이 있다고 시원할꺼라 생각하는데, 스위스도 파리처럼 더운 것은 마찬가지에요. 단지 이탈리아-발칸-스페인 남쪽 유럽처럼 엄청나게 많이 덥다는 아닌 수준.
< 22년 7월 20일에 런던, 파리가 41도 찍었고 23년 7-8월 이태리가 45도 찍었네요, 물론 이상기온>
3) 모든 유럽은 11~3월 우기= 비수기입니다. 해가 5시에 집니다.
이 기간에 유일하게 '그나마' 좋은 곳은 이태리/스페인/포르투갈 도시 뿐입니다.
4) 부모님 보내드리려는데 어느나라가 좋나요?
에 대한 답변은 아래 나라 특징들을 보시고 본인이 판단해주세요.
70 대여도 30대보다 더 잘 걷는 사람이 있고
30대여도 80대보다 더 못걷고 체력 약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더 잘 알겠지요.
** 12명이상이 되야 확정이되며,
확정이 되기 전까지는 예약금을 받지 않습니다
* 기존 상품만으로도 하루 18시간이 모잘라서 '맞춤여행' 진행하지 않습니다.
1. 스위스
스위스는 날씨가 너무너무 중요한 나라입니다. '풍경' 이니깐요.
6월~9월 까지만
가장 최고로 좋을 때는 6월 , 9월입니다.
유럽이니 7~8월 덥죠.....남쪽 이태리,스페인, 발칸 만큼은 아니지만..
알프스라고 1년 내리 시원할 거라고 잘못 생각
스케줄은 제가 오랫동안 밤새도록 고민해봅니다. 유레카~ 찾았어요! 제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기존에 스위스를 가셨던 분도 가실 수 있을만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스위스는 기차여행이 발달되고 좋기에, 24년도부터 기차여행으로 바꾸었습니다.
이태리도 기차여행이지만 스위스는 이태리와 달리 기차 탑승시 계단이 거의 없어서 편리해요.
걷는 양: 적은 편입니다. 천천히 좋은 공기마시며 산행 3시간+2시간+1시간 있는 것 빼고는 걷는 양은 적은 편
음식: 내륙국가라서 심각합니다. 아름답지만 음식맛은 soso
2. 이탈리아, 스페인
아쉽게도 6월 4일부터 남쪽 나라들은 덥습니다. 7~8월: 40도입니다.
<22년 7월 19일과 23년 7월말에 43도 찍어서 뉴스에 나왔습니다. 실제 그렇게까지 올라가지 않지만 23년도 전부 이상기온>
한국과 동일하게 봄, 가을 날씨가 가장 좋은 곳이지요.
이태리-스페인의 봄-가을은 한국과 동일하니 "4월이 좋아요?" "9월이 좋아요?"
<-- 이 질문 받지 않아요. 한국 날씨를 묻는거니깐요.
발칸과 달리 '내부입장' 박물관-미술관을 보러가는 곳이라
평생 나는 여름방학에만 시간이 된다~ 라는 고객을 위해
여름팀의 경우, 가이드분들이 최대한 "태양을 피하는" 노하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녀온 손님들이 "한국이 더 덥던데요?" 라는 피드백을 받았지요.
7~8월 많이 덥다! 체감온도 각오하셔야 합니다.
대신, 12~2월 겨울에는 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고 평균 2~13도 입니다. 대신 이 기간의 유럽은 모두 '우기' 입니다. 한국처럼 비가 내리 쏟아지는 우기의 개념은 아니고, 어느날은 비오고 다음날은 안오고를 반복합니다.
남쪽 유럽은 7~8월 때양볕보다는 겨울시즌이 그나마 낫습니다
이태리 걷는 양 : 이태리는 하루 2만보 이상, 많이 걷고 많이 보기에 1살이라도 어릴 때 , 1달이라도 어릴 때 가야합니다. 잘 못걷거나 무릎 아프면 못갑니다.
스페인 걷는 양 : 이태리보다 조금 덜 걷는 것은 맞으나, 그래도 하루 13000 보는 걷습니다.
음식: 스페인 최고!! 스페인은 음식에 특화를 주어서 주로 고급식당에서 만찬을~~
이탈리아 : 음식 중상입니다. 스페인처럼 '고급식당으로만' 갈 수가 없는 것이
설명할 시간이 더더 필요하고 스페인 같은 그런 좋은 식당이 도시에 딱히 없어요.
<이탈리아 뿔리아주-알베로벨로>
3. 발칸
유럽 남쪽 나라들이요....6~8월 : 40 도로 너무 덥습니다.
발칸과 달리, 이태리, 스페인은 내부입장이 많아서 그늘진 곳으로 고객들 안내합니다
그러나!! 발칸은 모두 '야외' 라서요.
두브르브니크가 하이라이트인데 땡볕아래에 성곽을 돌 수가 없어요. 좁은 길 양산 들고 다니시려구요? 날씨좋은 봄, 가을만 오픈합니다.
걷는 양: 유럽 중에 스위스만큼 가장 적은 편이에요...블레드 호숫가 새벽 산책을 자유선택 하시는데 그렇다면 하루 5천보 정도?
플리트비체 상부+하부호수 2군데 가면 3만보 하루 걷는데 힘드신 분은 상부호수만 보고 카페에서 쉬시면 됩니다.
음식: 이태리 영향을 받아서 이태리음식입니다. 중상~ 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인데 여기 양산쓰고 다니실래요?>
4. 체코+오스트리아+ 헝가리 3국 11~12 일
날씨 좋은 6월~10월 초까지만 오픈합니다.
'풍경' 위주이고 6월과 9월이 날씨 최고로 좋을 때입니다.
7~8월 여름이라 더운 것은 맞지만, 남쪽 이태리-스페인-발칸처럼 뜨거운 것은 아니고
"유럽에서" 그나마 7~8월 갈만한 지역입니다.
특징: 할슈타트에 2개밖에 없는 그 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천국같은 하루를 보냅니다.
음식: 아름답지만 음식은 포기해야하는 곳입니다. seafood 는 오직 하나. "송어" 뿐.
양념없는 '돼지' 고기밖에 없어서 음식은 스위스랑 비슷하게 힘든 곳입니다. 그래도 노력합니다.
걷는 양: 프라하 2만보 , 비엔나는 하루 15000 보이고, 나머지는 작디 작은 마을이라서요..
프라하 걷다가 힘들면 걸어서 숙소 가셔서 쉬시면 됩니다.
풍경위주의 동유럽이라 다른 유럽에 비해서 '덜 걷습니다'
금지: 제발, 다른 여행사로 음식 완전 좋고 설명할 거리 많은 스페인-이탈리아로 다녀와서는
왜 유럽스케치는 그러느냐고 동유럽에서 제발!! 그러지 마세요.
동유럽은 그게 최선입니다. 다른 여행사로 같은 '동유럽' 을 다녀온 후에 비교하세요!!!
다른 유럽과 비교는 입국금지 = 유럽스케치 금지입니다.
<손님이 보내준 체스키크로롬프 사진>
5. 북유럽
1년에 단 2달 : 7~8월에 갈 수 있는 곳
피오르드 마을 '플롬' 호텔이 1개 밖에 없는 그곳에서 숙박을 하며
스테가스테인 VIEW 전망대를 가는 것이 포인트!
<사랑의 불시착 : 주인공이 만나는 그 다리>
코로나 이후에는 내가 원하는 날짜에 그 나라?
어렵습니다
팀이 매우 적은 유럽스케치라
제일 빠른 문의는 카톡: http://pf.kakao.com/_GEXFM
질문할 때 1단계만 더 적어주세요
잘못된 예시) 이탈리아 비즈니스 얼마인가요? --> 이탈리아 10월 1일 비즈니스?
스위스 싱글차지 얼마인가요? -->스위스 10월3일 싱글차지?
<사진: 알베로벨로 스머프마을>
안녕하세요.
저는 오지랖이 크게 넓어 오해를 많이 받고 삽니다.
그저, 모든 이들이 억울함 없이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한국에는 장기기증이 거의 없어 중국에서 대부분 수입한데요.
이 얘기를 듣고 안타까워서
손님들에게는 '할인적용' 으로 널리 알리고 싶다하니
오해를 크게 살 수 있다며 직원들이 반대해서 시행을 몇 년간 못했습니다.
"남의 장기를 왜 문팀장이 돈을 매기느냐"
"10만원 할인이면 장기를 돈으로 매긴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
"장기기증은 쉽게 결정할 수 없다. 가족들과 상의하는 건데 개인이 왜 나서냐"
3년을 못하다가, 2019년도에 외계인인 저는 오픈했습니다
금액은 10만 원 하려다가 돈으로 매기네 마네~ 또 오해할까 봐 금액을 다운시켜서요.
아니, 뭐 5만원으로 장기를 돈으로 사네 마네를 논의할 것이며,
고객님이 장기기증 서약을 한들
제가 사고 당할 때
1순위로 받을 일 절.대. 없습니다
제 주변에 장기기증 받으려고 기다리는 케이스를 본 적도 없고 '드라마' 에서 봤습니다
"그저 좋은 사회가 되기를 바랄 뿐"
**** 2022년 5월 수정 ***
첫 번째 여행시 : 5만 원 할인
두 번째 여행시부터~~~ 매번 3만 원 할인
<1회로 한정되지 않고 쭉 할게요>
저는 남들이 겁내는 것은 전.혀. 안겁내고
남들이 겁내지 않는 것은 only 저만 겁이 많습니다.
예) 이 덩치가 부끄럽게도 피 뽑으면 기절하는 외계인
장기기증은 사후이기 때문에 아픔을 느끼지 않으니
저희 가족은 진작에 다 등록완료
헌혈피도 모자라 중국에서 수입해온다 해서 --- 저는 헌혈을 못하는 안타까움 ---
헌혈 10장 사진 보내주면 5만 원 할인으로
"널리 알리고자" 했으나
이것은 여러가지 문제로 시행하기가 어렵겠더라구요.
요거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 있으면 주세요
요즘 드는 생각은 매주 분리수거를 하는데 박스 안에 치킨이 그대로 있는나던가,
박스에 테이프를 때지 않고 그대로 버린다던가,
과인 싸는 스티로폼처럼 생긴 것은 재활용이 안되거든요.
원칙에 안 맞는 분리수거가 너무 많이 보여 경비 아저씨들이 고생하시더라구요.
(진지하게)
"분리수거 확실히 하시는 분" 인증샷 보내주는 손님들까 받을까? 도 생각해봅니다.
2022년부터 바뀌는 재구매 고객님들 할인율입니다.
K항공사 마일리지처럼 혜택이 축소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좋은 여행에 힘쓰는 것은 변함이 없어요
재구매/ 재재구매/ 재재재구매의 '굿즈' 는 그대로입니다.
유럽스케치가 시간이 흐를수록 팀원 구성이 재구매가 30% + 소개 50% 로 이루어졌었죠
다단계판매사원을 셀프 자처하여
지인들을 많이 소개해 주시는데
혜택이 전혀 없어 저 또한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금액이 크면 소개받은 지인이
"아....돈 받으려고 나 소개한거야?" 오해할 수 있으니
1~2만 원에 친구 사이를 깰 사람은 없고 & 현금으로 드리는 것이아니라,
적립금으로 쌓이는 거니깐요.
소개를 받는 분은 뭘 드려야할지 고민 중
카카오톡 문의 --> http://pf.kakao.com/_GEXFM
010-5100-3095
안녕하세요. 새해 건강히 + 복 많이 받으세요 *^^*
연중무휴 문팀장입니다.
1) 마일리지 좌석 문의 불가 코로나 이후 항공좌석 구하기가 계속 힘들어서 하루의 반을 항공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마일리지 좌석은 1만 대 1의 경쟁률인데 손님들은 아주 쉽게 계속해서 저에게 마일리지 좌석에 대해 push 하고 있고 저는 그것이 불가능함을 계속 얘기하다가 일할 시간이 점차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마일리지 공지만 2년째 10번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스페인!!은 밀리언마일러 (실제 탑승 100 만) 도 풀리지 않고 있기에, 밀리언마일러 외에는 문의를 하지 마시고 (스페인 비즈니스 최저금액이 700만 원부터~ 900만 원에도 팔리고 있기에 마일 좌석을 풀지 않겠죠? )
제가 매일 모든 날짜 체크하고 좌석이 운 좋게 뜨면 재구매 순서대로 > 예약 순서대로 "마일리지 8 만 있으세요?" 제가 역으로 묻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마일리지 좌석은 열씸 노력 중이니 저에게 PUSH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성수기 5 월부터 변동상품가
이 부분 이해를 못 하시기에 자세히 적습니다.
예) 23년 9월 추석이태리 상품이 수익이 아예 없습니다. 23년 1월 초에 마감되었고 가을 호텔 가격이 나중에서야 나왔는데 제 예상을 띄어넘어서 수익 없이 진행했어요.
그렇다고 현지 상황을 낮추지 않고 그.대.로 현지 퀄리티 유지했어요.
23년도는 코로나 이후 첫 시작이라서 제가 최소마진으로 하다가 현지금액이 계속 올라 수익 없는 팀들이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24년도 날짜들은 당장 오픈해달라고 저를 재촉 하시는데 ---근데 정작 오픈하면 신청은 아무도 안 하시던데요?? ------- 현지 금액이 아직 미정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차량 비용] 입니다
코로나 이후 의사보다 구하기 힘든 [기사] 이미 코로나 때 기사들은 다른 직업을 구했고 거기서 경력을 쌓았는데 다시 안 돌아오죠! 가족주의 유럽인들이 6일 이상 가족과 떨어진다? 는 것은 힘든 유럽이기에 몸값이 의사보다 더 높은 상황입니다.
독일, 발칸, 동유럽 전체 차량을 했더니 제가 8천~11,500 유로 = 1150만 원~1천 7백만 원을 지불했습니다. 차량을 좋은 것으로 하는 조건이긴 하지만...
예상보다 넘는 비용으로 수익은 없어졌고요.
수익이 없어도, 제 성격상 현지 퀄리티를 낮출 생각은 1도 안 하는 게 문제고요.
이제야 4~5월 현지 차량 비용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여름에 프랑스 월드컵으로 모든 차량이 그쪽으로 움직일 거라 여름에 차량을 구할 수 있나, 걱정입니다. 봄>여름>가을
유럽 성수기가 시작되는 4월 이후 모든 상품가는 미정인데 4월은 되도록 제가 감수하겠고, 5월 이후는 곧 정하겠습니다.
코로나 전에도 환율이 오르면 제가 감수했고, 환율이 내리면 손님들에게 환불을 했던 저입니다. 많이 오르지 않으면 감수하고 그대로, or 가파르게 올랐으면 안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항공좌석 확보 차원에서 일찍 오픈하나, 상품가는 미정이라는 점!
3. 신규 홈페이지 지금 홈페이지가 보기 많이 힘드시지요? 송구합니다...알고 있습니다. 2 달 전부터 오픈한다고 준비했는데 계속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3월에 오픈하도록 할게요.
- 문팀장 설날 2월9일 |
대한항공이 4월 출발부터 시간변경을 전부 앞당겼습니다.
최대 1시간 30분까지 앞당겨졌는데 전쟁이 길어져서 우회해서 가야되서요.
현지 가는 것은 상관없으니 무시해주세요.
대한항공 홈피 로그인을 하면 스케줄 변경됐다고 메세지가 뜰텐데 동의 버튼/확인버튼을 누르지 마십시오
제가 엄청 노력하는!!! 나중에 낮은요금이 떠서 환불하고 재결제할때 수수료를 아낄 수 있으니
시간 동의버튼을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이미 동의버튼 누르신 분은 어쩔 수 없으니 이거 복구 불가능하니 이걸로 문의X
또한 시간 변경됐다고 대한항공측에서 연락이 온걸로 저희쪽에 연락주지마세요. 업무 마비 중입니다
부산 내항기 하신 분은 지금 저희쪽에서 일일이 다 체크중으로 연락하고 있는데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부산내항기를 좀 더 이른 시간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문팀장 1월 30일
안녕하세요.
항공관련..글이 쫌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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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중독자이자 남들과 생각이 많이 다른 외계인입니다.
세계일주 8년을 하고
한국으로 영구 귀국했을 때 모든 사람들이
저렇게 쏘다니는 사람이 과연 어디에서 정착하겠냐면서 여행사든 어디든 저를 다 거부합니다.
그러나 저는 모든 이들의 기대(?)와 달리 새벽 2시까지 일하며 정착을 했습니다.
20대 때부터 말입니다.
어느 회사에 있든지 360 일 일했고
일요일 밤에는 "빨리 일어나서 회사에 뛰어가야지" 했습니다.
옛날부터 20명 직원이 저 혼자 하던 일을 못했습니다. 즉, 저 혼자서 20배 정도 일을 하는 '일머리'를 갖고 있습니다
--------- 중간 많이 생략 ------
좋아하던 '일'이 꼬로나 3년간 멈춰지자 저는 아무 일이든 일이라면 다 했습니다.
나이가 많아 신규취직이 안되어서 주로 배달의 민족이 되어 음식 배달을 했고 -- 부끄러워하지 않음 ----
남에게 사기 치고, 남에게 못된 짓 하면서 돈 버는 것이 가장 부끄러운 일이라고 부모님께 아기 때부터 들었습니다. 지금도 수억 번 "남에게 베풀면서 살아라~" 를 듣습니다.
저보다 더 어려운 가정에 코로나 때도 매달 100만 원씩 기부하는 부모님임.
친딸은 어깨에 무거운 배달가방으로 음식 배달 다니는데 말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이라 상대방의 직업에 따라 제 행동이 달라지진 않아요..
손님 중에 하늘에 계신 지위분들이 오셔도 제가 특별히 더 잘 해 드리지 않음.
회사 건물 청소부를 대하는 마음이나 같음. (사람에게 줄 서는 것 못해 성공못함)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선한 마음' & '베푸는 마음' 을 갖고 있냐가 '중점' 입니다.
--------------------
꼬로나 이후 다시 여행 일이 시작했고
22년 4월부터 23년 12월 19일까지 600일 동안 저는 하루도 빠짐없이 일만 했습니다.
네, 좋아서 일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배달 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600일 동안 자주 했습니다.
음식을 식당에서 받아서 따뜻하게 빨리 걸어서 갖다주면 일이 끝나거든요. '해냈다' 하고 끝나요.
저는 "일에 대한 성취감" 과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 가장 중요하기에 시간당 5천 원을 받든 1만 원을 받든 상관이 없습니다
큰 문제: 꼬로나 이후 [항공 대란]으로 하루 종일 항공에 매달리고 있고, 끝이 안 납니다.
모든 손님들 마.일.리.지 쓸래요 란 단어를 항상 쉽게 얘기하지요.
제가 수억 번 조회하다가 마일리지 좌석이 뜨면 제가 "먼저" 재구매 순서로 얘기합니다." 그러니 저 얘기 안 듣고 싶어요. 징하게 노력하니깐요.
9~10월에 제가 4시간만 자고 일했는데 그게 항공 일이었고 그거 다 해내느라고 저세상을 왔다갔다 했고
두유와 초콜렛이 끼니였습니다.
책임감은 이 세상 우주최강이라 항공을 다 해냈는데요.
<아...저는 단순하게 항공 예약하고-> 결제를 하지 않아요.
낮은 요금 뜰 때까지 수십 번 조회하고 이틀에 한 번씩 연장하고 2 달 넘게도 계속 연장하는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11~12월에 그것을 부.수.는 작업을 합니다.
낮은 요금이 떠서요.
제가 그렇게 밤새 항공 결제 했던 것이 산산조각이 난 거지요. 차라리 노력이라도 안했음 억울하지 않겠는데요.
상품가에 항공권이 불포함이니 고스란히 '손님들 수익' 이 되었어요.
수수료를 받은 적이 없고, 손님들 돈 아껴준다는 생각에 기쁘게 560일 일한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요...지금 번아웃 상태입니다.
* 첫 번째 번아웃: 아주 세게 강력하게 심히 옴
- 가을 손님 : 결제 후에 비즈니스 항공 엄청 노력해서 2인 240만 원을 아껴드렸는데 <마일리지 아님> 빈손으로 공항 오심 & 이 팀은 상품가를 잘못 내서 수익이 ZERO 였던 팀임.
--> 내가 바라는 것이 크지 않음. 그저 "커피 만 원짜리 성의 " 였는데 "240만 원 중 1만 원도 베풀지 못하는 걸까요?"
"이런 손님들한테 내가 그동안 이렇게 정성을 다하고 무료봉사했던 건가? "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커피,술 안 마십니다) 그저 " 고마워하는 마음 " 이 너무 중요합니다.
<수십만 원 절약해 준 손님은 50명도 넘는데 금액이 작아 기억도 나지 않고 천 원도 안 바래요... "240 만원"은 확실히 다른 금액이잖아요>
* 두 번째 번아웃: 9~10월에 밤새 항공 작업 한것을 대부분 환불하고 (낮은요금떠서)
11~12월에 새롭게 결제함...
#내가 도대체뭘한걸까 #환불하고 새로 결제하는 과정이 소요시간 김
* 문팀장 '삼진 아웃' 되기 전에 대책 필요
첫 항공 (재결제) 수수료를 받게 된 것이 23년 12월 7일
결제한 이후에, 토요일에 좌석 발견하여 2인 마일리지 '편도' 쓰고 540만 원을 절약을 해드린 그 분부터 시작해서
"560일 만에" 처음으로 수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 수수료도 제가 말 못 해서 직원 시킴..
<12월, 코끼리 농장에서 문팀장>
** 중간 생략 ***
포인트 : 항공 결제 후에,
낮은 요금 떠서 환불하고 다시 재결제를 할 경우 ,
감소된 금액 별로 수수료를 받겠습니다.
저560일 동안 손님들 돈 아껴드린다고 무료봉사했잖아요...이제는 받아도 되죠?
제가 유럽스케치를 지속하려면
어떻게 내 마음을 붙들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
전 깍쟁이처럼 생긴 외모랑 달리 '베푸는 것' 을 좋아합니다.
그 수수료 받아 그 돈의 상당 부분은 코끼리에게 기부할게요....하루에 300kg 먹는데요.
코끼리 먹이주면서 600일 만에 웃었던 나
4시간만 자고 일한 것이 산산조각 나서 또다시 그 조각을 붙이는 것이 헛되지 않으려면요.
항공 노력 수수료 받고 그것을 코끼리 포함 +어려운 이들에게 베풀게요.
제가 배달 일로 돌아가면 손님들도 손해임...
저처럼 이태리,스페인,동유럽, 발칸을 이 가격에 이 수준으로 정성껏 하는 곳이 없습니다. 이 마음으로 하는 곳이 있다면 저는 유럽스케치 그만두고 그 곳 인솔자로 다닐 거예요.
-- 머리 아닌 가슴으로 일하는 외계인 문팀장.
12월 25일
#바나나농장차릴것임
또 다른 알림] 24년 12월에 "다구매 구매고객" 대상으로
[치앙마이 힐링여행]을 모집합니다.
원가+인솔자 숙식비만 받고 진행할 생각이라 3? 4번 이상 다녀온 손님만.
마일리지 사용 쉽고 (요 공지는 24년 9월에 하니 그 전까지 질문받지 않아요. 문팀장 유럽일 해야 하니 24.9월 이후에요~)
태국 100번 간 문팀장, 태국 50번 간 스텔라인솔자랑 함께해요.
<23년 12월: 치앙마이에서 스텔라인솔자 / 주의: 많이 먹음>
<23년 12월 치앙마이에서 문팀장/ 주의: 스텔라보다 많이 먹음>
안녕하세요. 포르투갈 길게 다녀온 문팀장입니다.
6년 전부터 준비한 북유럽 여행, 이제 오픈합니다.
저는 보통사람보다 멀미를 많이하고, 식사도 느리게 하며, 한 군데 여행지를 오래있으면서 찬찬히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23년 8월 북유럽 현장을 코피터지게 다니면서 다시 한 번 제 컨셉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 4개국을 가기에는 이동하다가 버려지는 시간이 많아서 덴마크 뺌.
덴마크를 뺌으로써 아름답고 고즈넉한 피요르드 마을 '플롬' 에서 숙박이 가능하고
어촌과 산을 동시에 품은 '베르겐' 에서 2박이 가능합니다.
2) 피요르드로 유명한 2곳 -- 송네와 게이랑을 다 보다가는 버스이동이 너무 많아지고
==> 해결: 산골 예쁜 마을 '플롬' 에서 숙박하면서 STEGASTEIN 전망대 를 가면 게이랑 그 view 랑 비슷하다. #일거양득#멀미해결
3) 어촌마을 베르겐에서 2박 합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같은 도시거든요. 바닷가+산을 양쪽으로 품었고, 케이블열차를 타고 산을 오르면 거기 산행코스--호숫가-- 가 참 예뻐요. 산 위에 있는 그 호숫가를 바라보며 문팀장은 뭉클감동했었어요. (예전 방문시)
120년만의 폭우로 이번 8월에 갔음에도 날씨가 안좋아서 그 모습을 못봤지만 (아래 슬픔)
베르겐 2박을 하면 장점:
노르웨이의 작곡가 '그리그' 의 생가에서 연주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장이라고 불리우는>
4) 피요르드마을 [플롬] 숙박 :
** 대부분 여행사처럼 하루만에 "베르겐 -->넛셀투어-->오슬로" 찍지 않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플롬 숙박이 필요
호텔 단 2개라 그룹 안받겠다고 거절당해서 이것이 문제인데....
요 플롬 숙박때문에 힘든상황인데 남들처럼 이거 빼고 쉽게 갈까? 현실과 타협할까..남들처럼 쉽게가자...를 갈등하다가 오픈이 늦어졌습니다.
플롬 숙박은 어떻게든 해결해보겠습니다. 플롬숙박 1순위, 근처 숙박2순위 (패키지들 가는 곳 X)
위 사진: 플롬에 1개만 있는 4성급호텔에서 제가 다짐합니다. 내 북유럽 상품의 포인트는 플롬 숙박이다!
포인트 5) 동포 피하기
플롬 근처 (라고 하지만 거의 1시간 거리) 피요르드 마을에 모든 패키지가 숙박하니
하루에 7~10그룹이 같은호텔+같은 식당을 사용합니다.
예쁜 풍경의 북유럽에 가서 우리 동포 300 명을 만나고 싶지 않아서 그런 곳들을 제외합니다.
북유럽은 7~8월에만! 90% 관광객이 몰리기에 1년내리 성수기인 다른 유럽과 현저히 다릅니다. 그러니 하루에 10그룹 이상 마주칠 수 밖에 없는데 호텔+식당에서까지 만나야하는 우리 동포들입니다.
내년 여름 호텔 가격들이 미정이에요. 그래서 변동 상품가입니다.
ex) 23년 9월 추석 이태리 상품가를 10개월 전에 냈다가 호텔가격 상승으로 수익이 전혀 없었다보니 더이상 땅파서 유지하기가 힘들어요 ^^;;
-플롬숙박하고픈 문팀장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