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1 조회수 550
22년에 올린 글 , 24년 3월 9일 수정합니다.
안녕하세요~
1분 1초가 부족한 유럽스케치 문윤정입니다.
모든 상품가에 항공권 금액은 불포함 / 제가 낮은요금 열씸!!! 노력해서 찾아드려요
유럽스케치는 '날씨' 좋을 때만 그 나라를 오픈합니다.
머나먼 유럽 한 번 가기가 힘든데 제일 좋을 때 가셔야죠~
1) 코로나 전보다 항공권이 2배 올랐고, 시내호텔은 2 배, 차량과 기사는 3 배 올랐습니다.
그러니 상품가는 코로나 전보다 최소 200 이상 up 되고, 항공권 금액이 하도 바뀌어서 상품가에 항공권이 불포함입니다.
2) 모든 유럽은 7~8월 덥습니다. 여름입니다. 한국처럼 에어콘 빵빵하게 틀지 않아요.
스위스가 알프스산이 있다고 시원할꺼라 생각하는데, 스위스도 파리처럼 더운 것은 마찬가지에요. 단지 이탈리아-발칸-스페인 남쪽 유럽처럼 엄청나게 많이 덥다는 아닌 수준.
< 22년 7월 20일에 런던, 파리가 41도 찍었고 23년 7-8월 이태리가 45도 찍었네요, 물론 이상기온>
3) 모든 유럽은 11~3월 우기= 비수기입니다. 해가 5시에 집니다.
이 기간에 유일하게 '그나마' 좋은 곳은 이태리/스페인/포르투갈 도시 뿐입니다.
4) 부모님 보내드리려는데 어느나라가 좋나요?
에 대한 답변은 아래 나라 특징들을 보시고 본인이 판단해주세요.
70 대여도 30대보다 더 잘 걷는 사람이 있고
30대여도 80대보다 더 못걷고 체력 약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더 잘 알겠지요.
** 12명이상이 되야 확정이되며,
확정이 되기 전까지는 예약금을 받지 않습니다
* 기존 상품만으로도 하루 18시간이 모잘라서 '맞춤여행' 진행하지 않습니다.
1. 스위스
스위스는 날씨가 너무너무 중요한 나라입니다. '풍경' 이니깐요.
6월~9월 까지만
가장 최고로 좋을 때는 6월 , 9월입니다.
유럽이니 7~8월 덥죠.....남쪽 이태리,스페인, 발칸 만큼은 아니지만..
알프스라고 1년 내리 시원할 거라고 잘못 생각
스케줄은 제가 오랫동안 밤새도록 고민해봅니다. 유레카~ 찾았어요! 제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기존에 스위스를 가셨던 분도 가실 수 있을만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스위스는 기차여행이 발달되고 좋기에, 24년도부터 기차여행으로 바꾸었습니다.
이태리도 기차여행이지만 스위스는 이태리와 달리 기차 탑승시 계단이 거의 없어서 편리해요.
걷는 양: 적은 편입니다. 천천히 좋은 공기마시며 산행 3시간+2시간+1시간 있는 것 빼고는 걷는 양은 적은 편
음식: 내륙국가라서 심각합니다. 아름답지만 음식맛은 soso
2. 이탈리아, 스페인
아쉽게도 6월 4일부터 남쪽 나라들은 덥습니다. 7~8월: 40도입니다.
<22년 7월 19일과 23년 7월말에 43도 찍어서 뉴스에 나왔습니다. 실제 그렇게까지 올라가지 않지만 23년도 전부 이상기온>
한국과 동일하게 봄, 가을 날씨가 가장 좋은 곳이지요.
이태리-스페인의 봄-가을은 한국과 동일하니 "4월이 좋아요?" "9월이 좋아요?"
<-- 이 질문 받지 않아요. 한국 날씨를 묻는거니깐요.
발칸과 달리 '내부입장' 박물관-미술관을 보러가는 곳이라
평생 나는 여름방학에만 시간이 된다~ 라는 고객을 위해
여름팀의 경우, 가이드분들이 최대한 "태양을 피하는" 노하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녀온 손님들이 "한국이 더 덥던데요?" 라는 피드백을 받았지요.
7~8월 많이 덥다! 체감온도 각오하셔야 합니다.
대신, 12~2월 겨울에는 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고 평균 2~13도 입니다. 대신 이 기간의 유럽은 모두 '우기' 입니다. 한국처럼 비가 내리 쏟아지는 우기의 개념은 아니고, 어느날은 비오고 다음날은 안오고를 반복합니다.
남쪽 유럽은 7~8월 때양볕보다는 겨울시즌이 그나마 낫습니다
이태리 걷는 양 : 이태리는 하루 2만보 이상, 많이 걷고 많이 보기에 1살이라도 어릴 때 , 1달이라도 어릴 때 가야합니다. 잘 못걷거나 무릎 아프면 못갑니다.
스페인 걷는 양 : 이태리보다 조금 덜 걷는 것은 맞으나, 그래도 하루 13000 보는 걷습니다.
음식: 스페인 최고!! 스페인은 음식에 특화를 주어서 주로 고급식당에서 만찬을~~
이탈리아 : 음식 중상입니다. 스페인처럼 '고급식당으로만' 갈 수가 없는 것이
설명할 시간이 더더 필요하고 스페인 같은 그런 좋은 식당이 도시에 딱히 없어요.
<이탈리아 뿔리아주-알베로벨로>
3. 발칸
유럽 남쪽 나라들이요....6~8월 : 40 도로 너무 덥습니다.
발칸과 달리, 이태리, 스페인은 내부입장이 많아서 그늘진 곳으로 고객들 안내합니다
그러나!! 발칸은 모두 '야외' 라서요.
두브르브니크가 하이라이트인데 땡볕아래에 성곽을 돌 수가 없어요. 좁은 길 양산 들고 다니시려구요? 날씨좋은 봄, 가을만 오픈합니다.
걷는 양: 유럽 중에 스위스만큼 가장 적은 편이에요...블레드 호숫가 새벽 산책을 자유선택 하시는데 그렇다면 하루 5천보 정도?
플리트비체 상부+하부호수 2군데 가면 3만보 하루 걷는데 힘드신 분은 상부호수만 보고 카페에서 쉬시면 됩니다.
음식: 이태리 영향을 받아서 이태리음식입니다. 중상~ 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인데 여기 양산쓰고 다니실래요?>
4. 체코+오스트리아+ 헝가리 3국 11~12 일
날씨 좋은 6월~10월 초까지만 오픈합니다.
'풍경' 위주이고 6월과 9월이 날씨 최고로 좋을 때입니다.
7~8월 여름이라 더운 것은 맞지만, 남쪽 이태리-스페인-발칸처럼 뜨거운 것은 아니고
"유럽에서" 그나마 7~8월 갈만한 지역입니다.
특징: 할슈타트에 2개밖에 없는 그 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천국같은 하루를 보냅니다.
음식: 아름답지만 음식은 포기해야하는 곳입니다. seafood 는 오직 하나. "송어" 뿐.
양념없는 '돼지' 고기밖에 없어서 음식은 스위스랑 비슷하게 힘든 곳입니다. 그래도 노력합니다.
걷는 양: 프라하 2만보 , 비엔나는 하루 15000 보이고, 나머지는 작디 작은 마을이라서요..
프라하 걷다가 힘들면 걸어서 숙소 가셔서 쉬시면 됩니다.
풍경위주의 동유럽이라 다른 유럽에 비해서 '덜 걷습니다'
금지: 제발, 다른 여행사로 음식 완전 좋고 설명할 거리 많은 스페인-이탈리아로 다녀와서는
왜 유럽스케치는 그러느냐고 동유럽에서 제발!! 그러지 마세요.
동유럽은 그게 최선입니다. 다른 여행사로 같은 '동유럽' 을 다녀온 후에 비교하세요!!!
다른 유럽과 비교는 입국금지 = 유럽스케치 금지입니다.
<손님이 보내준 체스키크로롬프 사진>
5. 북유럽
1년에 단 2달 : 7~8월에 갈 수 있는 곳
피오르드 마을 '플롬' 호텔이 1개 밖에 없는 그곳에서 숙박을 하며
스테가스테인 VIEW 전망대를 가는 것이 포인트!
<사랑의 불시착 : 주인공이 만나는 그 다리>
코로나 이후에는 내가 원하는 날짜에 그 나라?
어렵습니다
팀이 매우 적은 유럽스케치라
제일 빠른 문의는 카톡: http://pf.kakao.com/_GEXFM
질문할 때 1단계만 더 적어주세요
잘못된 예시) 이탈리아 비즈니스 얼마인가요? --> 이탈리아 10월 1일 비즈니스?
스위스 싱글차지 얼마인가요? -->스위스 10월3일 싱글차지?
<사진: 알베로벨로 스머프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