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리스 다녀온 문팀장입니다.

그리스는 손님을 마음으로 다하여 잘해주는 그리스만 30년 경력 가이드님 덕에 첫 팀인데도 좋게 끝났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으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9월 9일 마지막으로 취항 중단이 될 '예정' 이고 이 부분도 최근에야 알렸습니다.
지난달까지 9월 4일이 마지막이었는데 일주일 연장

물론, 그 이후가 중단이라는 공식 발표는 없답니다.

9월 1일 출발 - 8박 10일팀이 마지막  마드리드IN-바르셀로나 OUT 팀이 될 '예정' 이니 가을에 스페인 가실 분은 9.1이 좋을 듯싶어 공지합니다.
최근에야 이 날짜를 풀어났기에 이코노미도 저렴한 180 만원대 입니다.  비즈니스는 750으로 여전히 높음


9월은 추석이 있어 이미 작년부터 전유럽 모든 항공사 항공좌석이 없는 상태이고,

10월부터 스페인은 경유항공 생각.  이태리는 10월 항공좌석 대부분 막아둔 상태.

외국항공은 환불 시 패널티가 수십만 원하기에 확보 차원에서 결제를 해둘 수가 없기 때문에
모객은 하나 항공 확보 진행은 하지 않습니다.

9월 추석 팀은 361일 전에 마감이 되었고 그때 전 외항사도 이미 매진인 상태인데
합병 문제로  '대체' 를 대한항공 측에서 해주어야 하는데  티웨이 취항을 각 나라별 승인까지 받아야돼서 어찌 바뀔지 모르기에 공식 발표가 늦어지는 상황.

합병이란 게 뉴스를 다 찾아보았는데  미국 승인, EU 승인, 각 나라별 승인을 받아야 하는 절차가 복잡한지라
각 승인을 받지 못하면 완전 달라집니다. 

그러니 어떠한 것도 알 수가 없으니 그저 기다리는 수밖에 없고 ,전세계적으로 이례적인 일이라 예상이 불가능합니다.


봄에는 가을 팀을 준비하느라 바빠야 할 사무실이,,,,직원 충원도 많이 해둔 상태인데,,,,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으로   팀 확정할 수가 없어  손가락 빨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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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추석 시작도 안 했는데
25년 추석문의 가 계속 있습니다. 10년 만에 돌아온다는 그 황금연휴입니다.

미리 알리자면

항공권+현지 상품가  1,500만 원 이하로는 불가능합니다.

중국 역시 추석이라 호텔+ 차량 비용도 3 배 오를 것이고 
인솔자 가이드 비용 또한 1년에 단 한 팀만 할 수 있기에  여행사끼리 경쟁이 붙어서 3배 줘야 하고요.

1년 전에 마감 = 1년 전에 현지 지불을 완납해야 돼서 몇 억이 묶여  위험부담을 안고 가야 하고
     손님들은 10 개월 전에 취소해도 '항공좌석' 이 없어서 다른 사람으로 대체가 아예 안되기에 서로 위험부담이 매우 큽니다.


대한항공 금액:  361일 전에 오픈 시 [시작가]   이코노미 310 만 원부터 , 비즈니스는 800~900 만 원이 최저가로 예상.
                                                           이 기간 비즈니스 1,000 만원부터 시작해도 금방 찹니다.

                항공 오픈한 날에 전 항공사-모든 유럽- 매진을 확신합니다. 

                스페인 이때 가려는 사람은 20만 명인데 대한항공은 300 좌석
                이태리 이때 가려는 사람은 50만 명인데 아시아나 or 대한항공 300 명이니깐요.
                 게다가 비즈니스 석은  단 22명 or 55명만 탑승 가능하기에


항공권 제외 상품가 1인  1,000 만원 부터 시작한다는 점

문자: 010-5100-3095

예) 25년 추석, 2명, 스페인
     25년 추석, 3명, 동유럽
     25년 추석, 2명, 그리스

<--이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