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일째 15시간이상 일하고 있는 문팀장입니다.

 

당장 출발자들 세심하게 챙기느라 온 힘을 다하고 있는데

 

11월 이후 + 24년 문의들로 제 시간이 더 부족해지고 있어요.

 

특히나 마일리지 써야한다고, 당장 날짜 꼭 알려달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수십명이에요...

다음달 되면 100 명 넘겠어요.

 

현재 9~10월 출발날짜도 계속 바뀌는 상황입니다.

 

지금 올 가을 출발날짜도 모르는 상황인데

11월 이후 출발 날짜 가늠이 전~혀 안됩니다.  

 

불가능한 답을 달라고 저를 닥달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마치, 내년 1월에 내년 4월에 주식이 얼마나 오를까요? 환율이 내릴까요 오를까요 <-- 이 질문과 같습니다.

 

내년 날짜는 "포춘텔러" 랑 상의하시거나,  타여행사로 가주세요.

 

저는 "모객" 이 목적이 아니기에 손님 1명이라도 더 받으려고 아둥바둥 하지 않아요.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유럽여행' 에 온 시간을 쓰고 싶어요.

 

회사카톡으로 "11월 스페인 오픈시 연락"  

                   "24년 1월 이태리 오픈시 연락"  <-- 이렇게 남겨주세요.

 

공지사항에 [우기] 라고 검색하시면 11~3월 우기 안내공지글 있습니다.

여행사 유일하게 이 기간 솔직하게 우기~~~ 라고 얘기합니다.

 

--오픈은 8월에 할 예정 <7월로 앞당겨질 수도>

11월  :  8월에 오픈해도 실예약은 10월에나 들어와서,,,

12월  :  오픈 안함

1월  :  8월에 오픈해도 실예약은 11월에나 들어와서,,,,의미가 없긴해요.

 

 

**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현지가 다 문을 닫아서, 문팀장 역사상 오픈한 적이 없습니다.

    모든 여행사 다~~~ 오픈하지만, 저만 안합니다.  

    호텔 가격도 겨울이라 저렴하지만 25,26,27일 식당, 대중교통, 입장지 문 닫아요. 

 

    추우면 춥다고 가지 말라고

    뜨거우면 더워죽는다고 가지 말라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외계인 문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