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선사업가 유럽스케치 문윤정 팀장입니다.

유로화 환율이 8년만에 사상 최고치인데 45도 각도로 지속적인 상승 중입니다.

이러다가 꺽이겠지~ 했는데 8년만에 최고치입니다.

호텔,식당,가이드 비용등 현지비용은 30~40일 전에 해외송금과 결제 or 카드 디파짓하고 현장결제를 하고 있는데 

1,480 원에 환전을 하고  카드결제는 1,500원으로 결제가 되고 있습니다. (4월 3째주 기준)

법적으로 2% 환율 인상일 경우 받을 수 있고 계약서에도 적어놓았지만 

저는 운영하면서 여태껏, 환율이 오르면 제가 감수했고

환율이 하락하면 출발 전날 "환불" 이 나갔습니다. 

금액 차이가 적으면 식사를 추가해서라도 꼭 다 돌려드렸기에 ,  환율 하락으로 수익을 잡은 문윤정 역사가 없습니다. 

저는 개미처럼 우직하게 일하는 스타일이라,  요행을 바래 '복권' 을 산 적도 없습니다.

코로나 이후 물가 폭등현상으로 현지는 매주 인상이 되고 있어서 환율 하락을 해도 제가 수익이 매우 저조한 상태인데 가파른 환율 인상으로 수익이 아닌 마이너스로 더이상 감당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공지합니다.

5월 출발팀은 최소한의 비용  쬐.끔.만 더 받겠고, 연락 하겠습니다.

일부팀은 실제 마이너스인데 그렇다고 down-grade 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와중에 UP-Grade 만 생각하고 있는 mi친  자선사업가 문팀장입니다.

자선사업가 문팀장

23년 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