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에 적은 내용인데, 24년도는 더 치열해졌습니다.

 

제가 현지 예약을 제대로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제 시간을 절약해주십시오. 하루 17시간씩 330일째 일하고 있는 외계인 문팀장입니다.

 

작년부터 마일리지 사용 질문만 1,000 번!!! 이상 받아서 공지를 아래에다가 했지만

계속된 강요 [무조건 마일리지 쓰겠다] 로 또 한 번 공지합니다.

 

마일리지 이코노미는 자리가 많은 편이고 대한항공 홈피에서 직접 하심됩니다.

 

제가 지금 얘기하는 것은 "비즈니스석"에 한해서요

 

 

손님 100명이면 98 명이 "마일리지 많고 곧 소멸되고 조건이 안좋아지니 23년도에 비즈니스로 무조건 꼭 써야겠다" 라고 하세요.

 

비즈니스 경쟁률 코로나보다 15 배 높아졌습니다.

 

내가 마일리지가 있으니 "쉽게" 사용이 가능할꺼라 착각을 하는데요. NONO

 

 

한 비행기당 Z 클래스 (마일리지 승급) 는 평균적으로 2좌석 주고

추석때랑 5월초 연휴기간에는 아예 풀지 않습니다.

 

또한 Z 클래스 앞뒤 날짜 다~~ 체크하고 제가 먼.저. 손님에게 "마일리지 얼마 있으면 승급가능합니다" 라고 MUST!  먼저 얘기합니다.  그러니 나중에서야 마일리지 쓰고 싶은데~ 그런 얘기는 불필요합니다.

 

 

마일리지 승급 Z 클래스?

이코노미 왕복 최고가 260~280 만원짜리 구매하고 + 8만 ~ 12 만 차감

 

전국민이 마일리지 쓰겠다고 하는데, 겨우 2좌석 준단 말입니다!!!!

EX] 프라하는 9 좌석 풉니다. 비엔나는 24년도부터는 2~4좌석

     가장 인기인 스페인, 파리는 2좌석 풉니다.

     이태리는 평일은 9 좌석 풀고 주말에는 2좌석 풉니다.

 

 

아시아나항공은....360일 전에 예약해야지만이 되서, 대한항공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마일리지 꼭!! 사용해서 비즈니스 업그레이드를 하실거면

유럽 비수기(우기) 인  11월~3월에 가세요.   그러나, 24년도 더더더 어려워져서 쉽지 않네요

 

이때는 항공사측에서 처음엔 2좌석만 풀다가 비즈니스 안차면 10좌석까지도 풀기에 제가 1월 한 팀을 10명이나 바꿔드렸어요. 1월에요.  ---> 24년도 불가능, 4개월 전에 이미 FULL

 

 

그러나 4~10월 최고 성수기일때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비즈니스 탑승하실거면

그 2좌석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8개월 전에 예약하셔야하고 

또한

앞으로 6개월 후라도 앞뒤 날짜 딱 맞게 그 2좌석을 차지하지 못하니 앞뒤 "더 체류' 를 하셔야 됩니다.

 

기본적으로 한 비행기당 2좌석 풀다가, 프라하-비엔나의 경우 8좌석까지도 풀고 있어요.

 

4~10월  스페인/ 파리는 최고인기라 2좌석 이상 풀지 않아요.

 

스페인은 23~24 년도 Z 클래스 95% 날짜가 없습니다. 

이탈리아는 평일 출발로 가능

 

2~3달 남았을때는 모든 나라가 불가능하며   '프라하' 만 가능합니다.

 

 

지금 "밀리언 마일러 = 실제 탑승 100만 마일리지 = 실제 유럽왕복 100번" 이상 하신 대한항공 VIP 손님들도   '대기예약 ' 중이에요.  

그러니 모닝캄, 일반회원이 풀리겠습니까?

 

 

Z클래스 : 대기 걸어도 일반 손님은 4~10월은 풀리지 않고

모닝캄회원도 어렵고

모닝캄 프리미엄 (실제 탑승 마일리지 50만이상) 도  대기

 

그러니 일반회원인데 카드로 마일리지 쌓인 손님들은 4~8월은 아예 시도도 하지 말아야합니다. 시간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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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밥을 비벼먹으며 아껴서라도, 비즈니스로 유럽가야만한다" 

 

비즈니스 손님이 40% 를 차지했던 유럽스케치라 비즈니스 금액이 700 만원으로 치솟았기에 저도 비즈 최저가격으로 하려고 엄청 신경쓰고 있고 항공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데요.

 

비즈니스는 최저가가 450 만원대~  2좌석 팔리면 끝 <이태리, 동유럽 한정>

그 다음 500 만원대로 올라가고~   2~4좌석 팔리면 끝 

그다음 600 만원대로 올라가고~

그 다음 700 만원대로 올라갑니다.

 

중간 금액이 없음.

 

단, 대한항공 스페인은 최저가가 550 부터 시작~    2좌석 팔리면 700만원 인상.

스페인, 파리가 비즈니스 돈 주고 구매하는 것도 낮은요금 제일 어려움.

 

그러니 마일리지 사용은 더더더더더더 어렵죠.  24년 더욱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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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 365일 하루에 6~8시간을 "항공권" 에만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하루에 17시간씩 일하고 모니터 앞에서 김밥만 먹고 있는데도 시간이 부족한 이유입니다.

 

코로나 전에 사무실 직원 20명 있을때도 하지 않았던 일입니다.

 

계속 낮은요금 수천번 체크하고,  결제 후에도 매일 조회하고, 

그래서 실제로 35% 손님들이 "낮은 요금"  으로 재결제를 했습니다.

 

네...결제 했으니 신경안써도 되지만,  문팀장 오지랖 전세계1위라 내가 내는 항공권 금액이라 생각하고, 더더더더더더 조회하고 있습니다.

 

 

마일리지도 수천번 조회해서 뜰때마다 예약하고 그래서 많이 바꿨으나,

그건 23년도 2월까지 얘기입니다.

 

 

마스크 완전 해제되고 , 작년보다 10배이상의 예약 문의가 있어요. 

그러니 경쟁률은 작년보다 30 배나 치솟았다는거죠.

 

어느 여행사에서 손님들 항공권 금액에 이렇게 집착을 하면서 노력을 할까요?

 

제가 마일리지를 아주 많이 갖고 있으며 20년동안 마일리지 쌓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기에 여행사직원 그 누구보다도 마일리지 사용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저는 23년도 마일리지 사용을 포기하고 있어요.

 

그 누구보다 노력하고 있으니, 저에게 마일리지 사용 강요하심 안되고!  "이 기간은 성수기라 어렵다" 라고 하면 받아들여주세요.  대한항공 일반회원은 예약대기 걸어도 동유럽 외에는 불가능 , 마일리지 좌석 있으면 제가 기존 예약자들에게 먼저 얘기합니다.

 

대기 1순위 대한항공 밀리언마일러MM , 모닝캄 프리미엄MP 회원 환영 

 

-항공노예 문팀장

24년 9월 25일 수정함....24년은 23년보다 더 어렵다